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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소상공인 뉴스

비대면 결제 가능 무상 스마트상점 모집합니다.

평소 창업에 대해 관심이 많아 자료를 찾아보던 중 수많은 창업 관련 기관들이 올린 정보 속에 파묻힌 좋은 정보들을 정리해서 올립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소상공인의 서비스·마케팅 혁신을 위해 전국 20개 상점가에 ‘스마트 시범상가’를 도입한다고 합니다.

 

 

 

최근 코로나19에 오프라인 상점이 매출 감소 등의 어려움에 처하게 되면서 비대면 예약·주문·결제가 가능한 스마트상점을 시범적으로 보급할 예정으로, 중소벤처기업부는 시범상가 설치 대상을 58일까지 광역지방자치단체와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소진공 홈페이지 통해 모집하고 있습니다.

 

 

 

선발된 곳은 모바일 예약·주문·결제 시스템이 연동되는 스마트오더 시스템이 설치되며, 무인 주문 및 결제 시스템인 키오스크(동반성장위원회와 협업으로 전국에 400개 설치 예정)를 무상으로 보급받을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이 밀집된 상권을 스마트 시범상가로 지정해 스마트기술을 집중도입하여 전국 확산의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50개 이상 점포가 밀집되어 있고, 조직화된 사업 주체(상인회, 번영회 등 상권 內 상인으로 구성된 조직(단, 지자체에서 상인조직 역할 대행 가능)가 있는 상점가가 지원 대상입니다. 

 

 

 

 

선정규모는 집약형상가(스마트기술과 스마트오더를 도입하고자 하는 상점가) 5곳 내외, 일반형상가(스마트오더를 도입하고자 하는 상점가)는 15곳 내외(750개 내외 상점 지원), 디지털사이니지(시범상가  디지털사이니지 설치를 희망하는 상가)는 5곳 내외입니다. 

 

 

 

지원금액 범위 이상의 기술 도입을 희망하는 경우 스마트기술 도입 희망 상점(소상공인)이 차액분에 대해 자부담으로 진행 가능하다고 합니다.  

 

 

 

올해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향후에도 적용 가능한 스마트상점 기술을 적극 발굴ㆍ육성하여 전국 상점가로 확대한다고 하니,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상황에 서비스·마케팅 혁신으로 어려움을 극복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출처 : 중소벤처기업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