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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업도 인력지원 대상 포함, 중기 근로자 주거지원 근거 마련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중소기업 인력지원 대상 업종 확대 등을 내용으로 하는 「중소기업 인력지원 특별법」(이하 중소기업인력법) 개정안이 11월 19일(목)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통과된 중소기업인력법 개정안은 신정훈 의원, 김도읍 의원, 홍석준 의원 등이 발의했으며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중소기업 인력지원 대상 업종에서 그동안 제외됐던 감정평가업 등 부동산 전문서비스업종과 공유 오피스, 공유 주택, 공유식당ㆍ주방 등 부동산 임대ㆍ공급업에서 새로운 형태의 사업이 출현하고 있고 이 분야를 영위하는 벤처기업이 증가함에 따라 부동산업을 포함해 해당 업종에 주로 취업하는 청년들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② 중소기업 근로자가 창업할 경우 우선 지원할 수 있는 대상자의 범위가 제한적.. 더보기
야간에 무인 운영되며 매출 올리는 '지능형슈퍼' 2호점 개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11월 19일(목) 여의도에 위치한 중소기업중앙회 구내 나들가게에서 스마트슈퍼 2호점 개점 행사를 열고 비대면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한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모델 사례로 스마트슈퍼 육성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ㅇ 일시ㆍ장소 : 2020.11.19.(목) 14:00~ , 중소기업중앙회 구내 나들가게(서울시 여의도동) ㅇ 참석자 : 중기부 소상공인정책실장,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본부장 등 5명 내외 ㅇ 주요 내용 : 스마트슈퍼 현판식, 스마트설비 관람, 무인구매 체험 등 이날 행사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조주현 소상공인정책실장이 참석해 스마트슈퍼 현판식을 가진 후 무인 출입과 셀프 계산 등 스마트기술을 시연하고 무인 구.. 더보기
세종 토지 투자 매물 안녕하세요? 주) 더 원 부동산 태신애 이사입니다. 오늘은 주) 더 원 부동산에서 현재 분양하고 있는 매물 전반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할려고 합니다. 분양 매물 현재 주) 더 원 부동산에서 분양하고 있는 매물은 세종 토지와 공주 토지로 구분됩니다. 세종 토지로는 전원주택 토지로 대교리 밤실마을과 신대리 고복 로얄빌리지, 금암리 토지가 있는데 분양 막바지로 매물이 거의 남아있지 않아요. 현재 세종은 가치 상승 기대감으로 개인 매물은 찾아볼 수가 없고, 문중 토지는 거래가가 워낙 크고 문중 토지 특성상 매매가 성사되기가 아주 힘든 상황입니다. 이로 인해서 세종 토지는 매물을 거의 찾을 수가 없어요. 공주 토지로는 송선동 매물이 있는데 분양 초기 단계로 앞으로 가치 상승이 가장 유망한 매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더보기
'자율ㆍ전기차 검사기술 개발'...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 출범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자율자동차ㆍ전기자동차 등 첨단자동차의 운행안전 확보를 위한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KAVIC)를 18일 본격 출범한다고 밝혔다. 5년 전 6000여 대에 불과했던 전기차가 현재 12만 대로 급증하고 차량 스스로 차선 변경과 추월 등이 가능한 첨단안전장치를 장착한 자동차가 늘어남에 따라 이러한 전기ㆍ수소차, 자율주행차 등 첨단자동차의 주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자동차검사의 역할이 한층 중요해졌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2017년부터 약 230억 원을 투입, 김천혁신도시 내에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 구축사업'을 추진해왔다. 첨 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는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운영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올해 초 공단내 검사연구전략처, 첨단안전연구처, 첨단기술개발처.. 더보기
크리스마스시장 참여 상품, 국민이 직접 뽑는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오는 12월 19일(토)부터 27일(일)까지 9일 동안 진행되는 크리스마스마켓의 라이브커머스, 현장 부스 등에서 판매할 우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상품을 국민과 함께 선정하기 위해 공모 절차를 지난 15일까지 진행했고 향후 국민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크리스마스마켓은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깨우고 내수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내수 촉진 이어달리기의 마지막 행사로 코로나19 및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소상공인 디지털화의 공개 행사로 개최될 예정이어서 의미가 깊다. 이러한 크리스마스마켓에 판매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상품을 선정하기 위한 국민투표 이벤트에 앞서 진행된 크리스마스마켓 상품 공.. 더보기
경제허리 강소ㆍ중견기업 육성…경제기여도 30%로 높인다 정부가 우리 경제의 허리를 튼튼히 하기 위해 강소ㆍ중견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한다. 오는 2030년 강소, 중견기업군 매출, 수출, 일자리 등 경제 기여도를 30%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정부는 12일 서울청사에서 국무총리 주재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혁신형 강소ㆍ중견기업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성장전략은 기업 성장 전주기적(중소ㆍ벤처→중견→글로벌 전문기업) 관점에서 중소ㆍ중견기업의 현황 및 역량을 진단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기업 활력이 되살아 날 수 있도록 기업 규모(중소, 중견 등), 특성(업종, 지역 등) 등을 고려한 맞춤형 성장정책을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마련했다. 정부는 ‘강소ㆍ중견기업의 글로벌 재도약으로 혁신성장 조기실현’이라는 비전하에 ‘혁신형 강소ㆍ중견기업 .. 더보기
국립공고, 소프트웨어 기술인재 육성 위해 다쏘시스템과 손잡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소속 국립학교인 구미전자공고ㆍ전북기계공고가 소프트웨어 기술인재 육성을 위해 다쏘시스템과 11월 10일(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협약 주요내용 - (국립공고) 소프트웨어 특화교육과정 신설, 맞춤프로그램 운영예산 등 정책적 지원 - (다쏘시스템) 소프트웨어 사용권 제공, 국립공고 맞춤형 프로그램(공모전, 인증획득, 기술자문 등) 운영 및 취업 지원 이번 협약은 국립마이스터고 학생에게 다쏘시스템의 전문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특화교육을 실시해 3차원 설계ㆍ해석 등이 가능한 우수 기술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 중소벤처기업부 소속 국립마이스터고(3개) 현황 ㆍ 구미전자공고 : 전자회로설계ㆍ제어, 자동화, 로봇 등 4개전공, 42학급, 827명 .. 더보기
해외 나가지 않고도 전시회에 참가하는 길 확대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해외 전시회 등에 참가하지 못해 수출에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온ㆍ오프라인(O2O) 전략 컨소시엄을 11월 9일(월)부터 연말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외 전시회 참가는 중소기업이 가장 선호하는 수출 마케팅이나 해외 주요 전시회의 연기ㆍ취소와 출입국 제한 등으로 인해 중소기업은 수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진공, 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기관의 해외거점(수출 인큐베이터)과 현지 유통망 등을 연계해 오프라인 전시ㆍ상담회와 온라인 화상 상담회를 결합한 신개념 수출지원 서비스를 도입해 중소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온ㆍ오프라인(O2O) 전략 컨소시엄 운영방식은 여전히 해외에 나가기 어려운 상황임을 감안해 현지에서 채용한 판매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