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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전환

스마트그린산단, 창원이 앞장선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20.11.20(금) 11시 창원농업기술센터에서 「경남창원 스마트그린산단 스마트제조 데모공장 착공식」을 개최함. 정부는 지난 7월 한국판 뉴딜 10대과제 중 하나로 "스마트그린산단"을 선정, 9월에는 창원산단에서 "스마트그린산단 실행전략*"을 발표하고, 10월에는 반월산단에서 참여기관이 모여 "연대협력의 공동선언식"을 개최하였음. * ① (목적) 산단에 디지털ㆍ그린뉴딜을 융합, 첨단ㆍ신산업이 육성되는 친환경 제조공간으로 전환, * ② (계획) ‘20년 7개 → ’25년 15개, 이후 전국 확산, * ③ (내용) 산업 밸류체인 디지털 전환, 저탄소ㆍ고효율의 에너지혁신, 친환경화 중점 추진(혁신데이터센터, 스마트제조 데모공장, 스마트에너지플랫폼 구축 등) 이어 오늘 "스마트제.. 더보기
힘내라 소상공인! 국민들의 응원메시지 이어져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지난 9월 17일에 발표한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방안」 정책의 공감대 확산을 위해 게임으로 제작한 '윷이닥! 코로나를 이겨라' 이벤트를 16일간(9월 27일 ~ 10월 12일) 진행한 결과 9만명이 접속하고 2만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벤트에 참여한 많은 국민들은 다양한 사연으로 소상공인을 응원했고 총 1만 2,000건의 응원 댓글을 남겼다. "80 중반 세상에 이렇게 문명의 이기를 사용하여 잠시 마음을 써 게임을 하게 한 기쁨을 전합니다. 부디 소상공인ㆍ자영업을 하는 소시민들의 마음을 헤아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아는 지인분이 새희망 지원금 입금되어 힘난다고 하시더라구요. 소상공인 힘내셔서 꼭 예전처럼 바쁘게 움직이셨으면 좋겠어요.. 더보기
중소기업, 화상회의ㆍ재택근무 등 비대면 업무전환 본격 돌입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소벤처기업부)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시행을 위해 공급기업과 수요기업 신청ㆍ접수 결과 공급기업은 613개사가 신청했고 연내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을 받고 있는 수요기업도 이미 3,000여개사가 신청했다고 밝혔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비대면 업무환경 구축을 위해 화상회의, 재택근무 등 비대면 서비스 이용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규모는 올해 3차 추경을 통해 확보된 2,880억원, 지원 예정 기업수는 8만 개사다. 접수를 마감(8.13~8.24)한 공급기업은 총 613개의 중소ㆍ중견기업(중소기업 595개, 중견기업 18개)이 신청했으며, 서비스 기준으로는 964개 서비스 제공을 신청했다. (1개 공급기업이 최대 .. 더보기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본격 추진 소상공인 생업현장이 더 스마트해지고, 소상공인의 디지털 격차가 해소되어 골목상인도 글로벌 소상공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됩니다. 소상공인이 살아야 서민경제도 살아나는 만큼 소상공인 생업 현장의 디지털화, 소상공인 디지털 역량 제고를 통한 디지털 격차 해소 상생문화 확산을 통한 건강한 디지털 생태계 조성, 디지털 인프라 구축에 방점을 두고 있으며 추진 전략별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전통시장, 상점, 공방 등 소상공인 생업현장의 디지털 혁신 지원 (디지털 전통시장) 그간 대면 판매 중심으로 운영돼온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온라인 배달, 무선결제, 가상현실(VR) 지도 등 디지털 기술을 도입한 디지털 전통시장을 ‘25년까지 500곳을 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