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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힘내라 소상공인! 국민들의 응원메시지 이어져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지난 9월 17일에 발표한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방안」 정책의 공감대 확산을 위해 게임으로 제작한 '윷이닥! 코로나를 이겨라' 이벤트를 16일간(9월 27일 ~ 10월 12일) 진행한 결과 9만명이 접속하고 2만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벤트에 참여한 많은 국민들은 다양한 사연으로 소상공인을 응원했고 총 1만 2,000건의 응원 댓글을 남겼다. "80 중반 세상에 이렇게 문명의 이기를 사용하여 잠시 마음을 써 게임을 하게 한 기쁨을 전합니다. 부디 소상공인ㆍ자영업을 하는 소시민들의 마음을 헤아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아는 지인분이 새희망 지원금 입금되어 힘난다고 하시더라구요. 소상공인 힘내셔서 꼭 예전처럼 바쁘게 움직이셨으면 좋겠어요.. 더보기
‘2020 한국관광 온라인 박람회’ 개최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코로나19로 위축된 방한관광업계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12일부터 16일까지 '2020 한국관광 온라인 박람회(이하 박람회)'를 개최한다. 특히 관광공사는 세계적 온라인 여행사 클룩(KLOOK)과 서울과 홍콩 도시를 배경으로 하는 가상공간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행사는 ▲개막식 ▲화상 상담회의 ▲강연 ▲기업 홍보관 ▲한국관광 홍보관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박람회는 사전 등록한 기업만 참여할 수 있는 '화상 상담회의' 외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박람회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간체ㆍ번체), 일본어 등 4개 언어로 운영된다. 박람회 개막식은 12일 오후 4시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과 한국관광 홍보대사 '있지(ITZY)'의 축하 인사.. 더보기
폐업점포 소상공인 재도전장려금 지원 안내(9. 24부터 신청)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코로나19 재확산(8.16일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 2단계 시행)에 따른 폐업 소상공인의 피해 부담 완화를 위한 ‘폐업점포 재도전 장려금’(이하 재도전 장려금) 지원을 위해 9월 24일(목)부터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재도전 장려금‘은 폐업 소상공인의 심적 부담을 완화하고, 취업ㆍ재창업 등 재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4차 추경에 긴급 편성된 사업으로 올해 12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폐업 소상공인 20만명에게 50만원, 총 1,00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① 8월 16일 이후 폐업 신고한 소상공인으로 ② 폐업 전 3개월 이상 영업을 유지하고, ③ 매출실적이 있어야 하며(소상공인정책자금 융자제외 업종은 제외) 재도전 장려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더보기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지원 안내(9. 24부터 신청)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매출이 감소한 영세 소상공인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에게 ’새희망자금‘ 100만원~200만원을 9월 24일(목)부터 신청을 받아 9월 25일(금)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은 1) 소상공인에게 사상 처음으로 지급되는 첫 현금 직접 지원이자, 2) 소상공인을 위한 첫 맞춤형 지원으로서, 3) 소상공인들이 증빙서류 제출 없이 온라인으로 지원 받을 수 있는 첫 비대면 지원 서비스라는데 의미가 있다. [1] 지원 대상 및 지원금액 새희망자금 지원 대상은 일반업종과 특별피해업종으로 분류된다. 일반업종은 ’19년 연 매출이 4억원 이하이고, ‘20년 상반기 월평균 매출액이 ’19년 월평균 대비 감소한 소상.. 더보기
소상공인ㆍ중소기업에 추석 특별자금 16조5000억 원 푼다 금융당국이 추석연휴기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서민들을 위해 16조5000억원 규모의 특별자금대출 및 보증을 지원한다. 금융위원회는 2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한 추석연휴기간 자금지원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먼저 기업은행은 원자재 대금결제, 임직원 급여와 상여금 등 운전자금 용도로 기업당 최대 3억원까지 대출해준다. 만기연장이 아닌 신규 결제성 자금대출의 경우 0.3%p 범위 내에서 금리인하 혜택을 제공할 계획으로 명절기간 중 중소기업의 운전자금ㆍ결제성자금 등 공백이 없도록 지난 1일부터 특별자금을 선제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산업은행은 10월 19일까지 영업점 상담 및 심사를 통해 운전자금 용도로 1조6000억원을 신규 공급하고 최대 0.6%p 범위 내에서 금리인하 .. 더보기
소상공인 간편결제로 중소벤처기업부 업무추진비 집행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중앙정부 최초로 23일부터 업무추진비 등 관서운영경비를 소상공인 간편결제로 집행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에 시범 도입 후 개선사항 등을 보완해 타 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등으로 확대하고 나아가 업무추진비뿐 만아니라 특근매식비, 일반수용비 등 다른 관서운영경비까지 집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에 도입되는 소상공인 간편결제는 공무원이 간편결제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결제하면 국고 계좌에서 소상공인 점포로 입금되는 직불결제 방식이며 0%대 결제수수료가 적용된다. * 시스템 연계 서비스 제공 앱 : 농협(NH모바일G 제로페이), 비즈플레이(비플제로페이) 소상공인 간편결제는 ‘18년 12월에 도입돼 코로나19 확산 등에 따른 급속한 비대면ㆍ디지털 전환에 따라 1년 9개월.. 더보기
소상공인 신규고용 인건비 지원 계속되는 코로나19 사태로 고용충격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대전시 소상공인에게 신규고용 인건비를 지원해 일자리를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대전시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신규 고용하는 근로자 1,000명의 인건비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대전시는 코로나19 대응 제2차 비상경제대책회의 당시 발표한 소상공인 고용촉진 지원 대책에 따라 대전시 소재 사업장을 운영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만18세 이상 60세 이하인 대전 거주 근로자를 신규 고용하면 월 120만 원 한도 내에서 최대 3개월 동안 인건비의 90%를 지원한다. * 시간당 최저임금 8,590원 × 월 156시간 ×90% ≒ 1,200,000원 지원조건은 공고일 이후 신규 고용한 근로자가 4대 사회보험에 가입돼야 하며 지원기간 동안 인력감.. 더보기
스타트업 기술인력 인건비 지원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서울의 스타트업들이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바, 서울시는기술인재의 확보와 고용유지가 스타트업 현장에서 가장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지원 대책으로 기술인력 1만명 인건비를 지원합니다. 이를 위해 총 5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되는 바이오ㆍ비대면 등 유망 분야 스타트업의 ‘기술 인력 1만 명’ 인건비를 지원합니다. 성장가능성이 큰 스타트업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지원해 글로벌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도우며 이는 지난 6월 서울시가 발표한 포스트 코로나 대응 기회선점을 위한 차세대 유망스타트업 스케일업 전략의 일환입니다. ‘기술인력 1만 명 인건비 지원’의 가장 큰 목적은 스타트업이 추진 중인 기술, 제품 개발 일정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