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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21년부터 중소기업 재택근무 인프라 구축 지원 서울시는 대기업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재택근무 시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재택근무 인프라 구축 시범사업을 2021년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협력해 재택근무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정부지원정책, 근무매뉴얼 등의 정보 제공도 강화한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서울시에서 올해 3월 처음 추진한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요청으로 1962년 창립 이후 58년만에 처음으로 재택근무를 시작했으며, 중소기업들이 재택근무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조치에 따라, 서울시 ‘천만시민 긴급 멈춤기간'을 선포하고, 더 강화된 방역기준에 맞춘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 중이다. 서울에 사업장.. 더보기
해외 나가지 않고도 전시회에 참가하는 길 확대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해외 전시회 등에 참가하지 못해 수출에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온ㆍ오프라인(O2O) 전략 컨소시엄을 11월 9일(월)부터 연말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외 전시회 참가는 중소기업이 가장 선호하는 수출 마케팅이나 해외 주요 전시회의 연기ㆍ취소와 출입국 제한 등으로 인해 중소기업은 수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진공, 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기관의 해외거점(수출 인큐베이터)과 현지 유통망 등을 연계해 오프라인 전시ㆍ상담회와 온라인 화상 상담회를 결합한 신개념 수출지원 서비스를 도입해 중소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온ㆍ오프라인(O2O) 전략 컨소시엄 운영방식은 여전히 해외에 나가기 어려운 상황임을 감안해 현지에서 채용한 판매사.. 더보기
국민참여 콘텐츠 공모전 접수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기업지원 정책정보 검색 '기업마당’과 상호ㆍ업종 변경 처리 등 행정업무를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비대면 온라인 서비스 '지포비(G4B)'를 널리 알리기 위한 '기업마당ㆍ지포비(G4B) 콘텐츠 공모전’ 접수를 11월 2일(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중소기업의 입장에서 기업마당과 지포비(G4B)사이트를 활용하는 방법과 두 서비스를 기업에게 소개하는 홍보물을 제작해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스템명 운영목적 및 주요 기능 기업마당 정부, 지자체 등 다양한 기관에 분산되어 있는 중소기업 지원 정책정보를 한 곳에 모아 제공하는 중소기업정책포털 * 중소기업 지원사업 공고, 교육·세미나·전시회 등 정책정보 및 검색서비스.. 더보기
중소벤처기업부, 행안부에 세종 이전 의향서 제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관계부처와 논의를 거쳐 본부 조직의 세종시 이전을 위한 ’세종 이전 의향서‘를 지난 16일 행정안전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세종 이전 추진과 관련해 중소ㆍ벤처기업과 소상공인 정책 컨트롤타워로서 관계부처와의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고, 부 승격(‘17.7) 및 코로나19 등 대내외의 정책환경 변화로 인해 증가하는 중소ㆍ벤처기업 및 소상공인 정책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ㆍ벤처기업과 소상공인 정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다른 경제부처와의 효율적 정책 연대 및 긴밀한 협업이 필수적이며 기업의 99%를 차지하는 중소ㆍ벤처기업과 소상공인 정책의 특성상 전 부처에 걸쳐 협업과 지원이 필요함에 따라 본부 조직의 세종시 이전이 정부부.. 더보기
중소기업, 화상회의ㆍ재택근무 등 비대면 업무전환 본격 돌입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소벤처기업부)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시행을 위해 공급기업과 수요기업 신청ㆍ접수 결과 공급기업은 613개사가 신청했고 연내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을 받고 있는 수요기업도 이미 3,000여개사가 신청했다고 밝혔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비대면 업무환경 구축을 위해 화상회의, 재택근무 등 비대면 서비스 이용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규모는 올해 3차 추경을 통해 확보된 2,880억원, 지원 예정 기업수는 8만 개사다. 접수를 마감(8.13~8.24)한 공급기업은 총 613개의 중소ㆍ중견기업(중소기업 595개, 중견기업 18개)이 신청했으며, 서비스 기준으로는 964개 서비스 제공을 신청했다. (1개 공급기업이 최대 .. 더보기
소상공인ㆍ중소기업에 추석 특별자금 16조5000억 원 푼다 금융당국이 추석연휴기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서민들을 위해 16조5000억원 규모의 특별자금대출 및 보증을 지원한다. 금융위원회는 2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한 추석연휴기간 자금지원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먼저 기업은행은 원자재 대금결제, 임직원 급여와 상여금 등 운전자금 용도로 기업당 최대 3억원까지 대출해준다. 만기연장이 아닌 신규 결제성 자금대출의 경우 0.3%p 범위 내에서 금리인하 혜택을 제공할 계획으로 명절기간 중 중소기업의 운전자금ㆍ결제성자금 등 공백이 없도록 지난 1일부터 특별자금을 선제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산업은행은 10월 19일까지 영업점 상담 및 심사를 통해 운전자금 용도로 1조6000억원을 신규 공급하고 최대 0.6%p 범위 내에서 금리인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