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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

'21년부터 중소기업 재택근무 인프라 구축 지원 서울시는 대기업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재택근무 시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재택근무 인프라 구축 시범사업을 2021년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협력해 재택근무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정부지원정책, 근무매뉴얼 등의 정보 제공도 강화한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서울시에서 올해 3월 처음 추진한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요청으로 1962년 창립 이후 58년만에 처음으로 재택근무를 시작했으며, 중소기업들이 재택근무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조치에 따라, 서울시 ‘천만시민 긴급 멈춤기간'을 선포하고, 더 강화된 방역기준에 맞춘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 중이다. 서울에 사업장.. 더보기
중소기업, 화상회의ㆍ재택근무 등 비대면 업무전환 본격 돌입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소벤처기업부)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시행을 위해 공급기업과 수요기업 신청ㆍ접수 결과 공급기업은 613개사가 신청했고 연내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을 받고 있는 수요기업도 이미 3,000여개사가 신청했다고 밝혔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비대면 업무환경 구축을 위해 화상회의, 재택근무 등 비대면 서비스 이용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규모는 올해 3차 추경을 통해 확보된 2,880억원, 지원 예정 기업수는 8만 개사다. 접수를 마감(8.13~8.24)한 공급기업은 총 613개의 중소ㆍ중견기업(중소기업 595개, 중견기업 18개)이 신청했으며, 서비스 기준으로는 964개 서비스 제공을 신청했다. (1개 공급기업이 최대 .. 더보기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21일 서비스 개시 ‘21년까지 16만개 중소기업의 원격ㆍ재택근무 도입 등 디지털 전환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9월 21일(월)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화상회의, 재택근무, 네트워크ㆍ보안솔루션, 온라인교육 등의 비대면 서비스를 공급할 기업으로 359개사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공급기업 신청 및 선정 : 359개사 선정 지난 8월 13일부터 8월 24일까지 비대면 서비스 공급기업 모집 결과총 613개사가 신청했고 약 한 달에 걸쳐 요건 검토와 전문가 심층평가, 수요자 체험평가*의 3단계 과정을 거쳐 총 359개사가 선정됐다. 특히 전문가와 무작위로 추출된 수요기업들이 참여한 체험평가에서는 온라인상에서 실제로 공급기업의 서비스를 체험해보면서 이용의 편리성과 품질 등을 평가한 결과를 공급기업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