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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일괄 지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 촉진을 위해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사업'을 통합 공고하고 3월 17일(수)부터 신청ㆍ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역량을 고려해 진출역량을 강화하고, 진출기반 마련과 인터넷 쇼핑몰, 라이브커머스 등 온라인 채널별 입점 등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소비ㆍ유통환경의 급격한 비대면ㆍ온라인화로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 수단으로 온라인의 중요성이 더욱 증가함에 따라 '20년 대비 올해는 지원예산도 762억원으로 대폭 확대*했다. * 지원예산(본예산, 억원) : ('20) 328.5 → ('21) 762억원 올해부터 백년가게 등 우수 소상공인과 온라인 첫걸음 또는 진출 초기 소상공.. 더보기
야간에 무인 운영되며 매출 올리는 '지능형슈퍼' 2호점 개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11월 19일(목) 여의도에 위치한 중소기업중앙회 구내 나들가게에서 스마트슈퍼 2호점 개점 행사를 열고 비대면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한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모델 사례로 스마트슈퍼 육성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ㅇ 일시ㆍ장소 : 2020.11.19.(목) 14:00~ , 중소기업중앙회 구내 나들가게(서울시 여의도동) ㅇ 참석자 : 중기부 소상공인정책실장,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본부장 등 5명 내외 ㅇ 주요 내용 : 스마트슈퍼 현판식, 스마트설비 관람, 무인구매 체험 등 이날 행사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조주현 소상공인정책실장이 참석해 스마트슈퍼 현판식을 가진 후 무인 출입과 셀프 계산 등 스마트기술을 시연하고 무인 구.. 더보기
낮은 임대료로 국유재산 소상공인에게 빌려 준다 기획재정부는 유휴 국유재산을 적극 발굴해 임대 가능한 국유 일반재산 약 2800건의 정보를 5일부터 온비드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한국자산관리공사에 위탁관리 중인 일반재산 약 68만 건을 전수 검토해 활용 가능한 재산을 선별한 것으로 푸드트럭 등 가설점포, 임시사무실, 야적장, 주차장, 야외체험장 등 추천용도·공시지가·교통여건 등 상세정보를 제공, 수요자의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편의를 도모한다. 특히, 이번에는 코로나19로 경영위기를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농경지 등을 제외한 약 1350건을 12월 31일까지 소상공인에게 우선 임대할 계획이다. 임대의사 표현 등 대부수요가 확인되면 입찰공고시 참가자격을 ‘소상공인’으로 하는 제한경쟁입찰 등을 추진하며 이 경우 일반경쟁입찰 최소.. 더보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비수도권 소재 유망기업 투자유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은 10월 30일(금) 오후 서울 서초구 VR빌딩(한국벤처투자)에서 비수도권 소재 지역형 예비유니콘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KOSME IR마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IR마트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선정한 지역형 예비유니콘 후보기업과 성장공유형 자금 지원기업의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는 투자 설명회다. 이날 비수도권 소재 기업에 관심을 가진 지방펀드 관련 민간 투자자와 금융기관 및 한국거래소 등 21개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여했다. 투자 설명회를 진행한 6개사는 ㈜더맘마(김민수 대표, 중소마트 상품/광고 플랫폼), ㈜에이엘티(천병태 대표, 비메모리 반도체 검사ㆍ기술시험), ㈜인더케그(강태일 대표, 수제맥주 발효/숙성기기), ㈜삼정터빈(정진욱 대표, 터빈휠제조, 방산품 정.. 더보기
폐업점포 재도전장려금 증빙서류 제출 부담 없앤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폐업 소상공인의 심적 부담을 완화하고 재기 지원을 위해 마련된 '폐업점포 재도전 장려금'(이하 '재도전 장려금’)의 신청 편의를 위해 10월 27일(화)부터 공통증빙서류(4종) 제출 없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그간 9월 25일 이후 폐업 신고한 소상공인은 개인이 소상공인 확인서류*, 폐업사실증명원 등 4종 서류를 온라인 플랫폼에 업로드 방식으로 제출해야만 신청이 가능했다. * (증빙서류) 폐업사실증명원, 부가가치세과세표준증명원, 표준재무제표증명원, 상시근로자 확인 서류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국세청과의 업무 협력으로 폐업 소상공인 자료를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됨에 따라 9월 25일 이후 폐업 신고한 소상공인에 대해서도 ①폐업 소상공인 사전 선별 →.. 더보기
중소벤처기업부, 행안부에 세종 이전 의향서 제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관계부처와 논의를 거쳐 본부 조직의 세종시 이전을 위한 ’세종 이전 의향서‘를 지난 16일 행정안전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세종 이전 추진과 관련해 중소ㆍ벤처기업과 소상공인 정책 컨트롤타워로서 관계부처와의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고, 부 승격(‘17.7) 및 코로나19 등 대내외의 정책환경 변화로 인해 증가하는 중소ㆍ벤처기업 및 소상공인 정책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ㆍ벤처기업과 소상공인 정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다른 경제부처와의 효율적 정책 연대 및 긴밀한 협업이 필수적이며 기업의 99%를 차지하는 중소ㆍ벤처기업과 소상공인 정책의 특성상 전 부처에 걸쳐 협업과 지원이 필요함에 따라 본부 조직의 세종시 이전이 정부부.. 더보기
새희망자금, 26일부터 온라인・현장방문 신청 모두 가능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10월 26일(월)부터 11월 6일(금)까지 온라인 뿐 아니라 현장방문을 통해서도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 주민센터 등 2,839개 센터에서 현장접수, 30일까지는 5부제 적용 중소벤처기업부는 정부가 보유한 행정정보만으로 사전선별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0월 16일(금)부터 온라인 신청을 통한 새희망자금 확인지급을 진행해왔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웠던 소상공인은 26일부터 본인이 직접 신청서류를 구비해 읍면동 주민센터 등 지자체가 마련한 전국 2,839개 현장 접수처에 방문해 새희망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상세한 현장 접수처는 새희망자금 전용 누리집 하단의 ‘현장접수처’를 클릭해 시ㆍ도 및 시ㆍ군ㆍ구를 선택하면 확인할 수 있다. 중소벤처.. 더보기
힘내라 소상공인! 국민들의 응원메시지 이어져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지난 9월 17일에 발표한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방안」 정책의 공감대 확산을 위해 게임으로 제작한 '윷이닥! 코로나를 이겨라' 이벤트를 16일간(9월 27일 ~ 10월 12일) 진행한 결과 9만명이 접속하고 2만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벤트에 참여한 많은 국민들은 다양한 사연으로 소상공인을 응원했고 총 1만 2,000건의 응원 댓글을 남겼다. "80 중반 세상에 이렇게 문명의 이기를 사용하여 잠시 마음을 써 게임을 하게 한 기쁨을 전합니다. 부디 소상공인ㆍ자영업을 하는 소시민들의 마음을 헤아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아는 지인분이 새희망 지원금 입금되어 힘난다고 하시더라구요. 소상공인 힘내셔서 꼭 예전처럼 바쁘게 움직이셨으면 좋겠어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