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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폐업점포 소상공인 재도전장려금 지원 안내(9. 24부터 신청)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코로나19 재확산(8.16일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 2단계 시행)에 따른 폐업 소상공인의 피해 부담 완화를 위한 ‘폐업점포 재도전 장려금’(이하 재도전 장려금) 지원을 위해 9월 24일(목)부터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재도전 장려금‘은 폐업 소상공인의 심적 부담을 완화하고, 취업ㆍ재창업 등 재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4차 추경에 긴급 편성된 사업으로 올해 12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폐업 소상공인 20만명에게 50만원, 총 1,00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① 8월 16일 이후 폐업 신고한 소상공인으로 ② 폐업 전 3개월 이상 영업을 유지하고, ③ 매출실적이 있어야 하며(소상공인정책자금 융자제외 업종은 제외) 재도전 장려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더보기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지원 안내(9. 24부터 신청)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매출이 감소한 영세 소상공인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에게 ’새희망자금‘ 100만원~200만원을 9월 24일(목)부터 신청을 받아 9월 25일(금)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은 1) 소상공인에게 사상 처음으로 지급되는 첫 현금 직접 지원이자, 2) 소상공인을 위한 첫 맞춤형 지원으로서, 3) 소상공인들이 증빙서류 제출 없이 온라인으로 지원 받을 수 있는 첫 비대면 지원 서비스라는데 의미가 있다. [1] 지원 대상 및 지원금액 새희망자금 지원 대상은 일반업종과 특별피해업종으로 분류된다. 일반업종은 ’19년 연 매출이 4억원 이하이고, ‘20년 상반기 월평균 매출액이 ’19년 월평균 대비 감소한 소상.. 더보기
소상공인ㆍ중소기업에 추석 특별자금 16조5000억 원 푼다 금융당국이 추석연휴기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서민들을 위해 16조5000억원 규모의 특별자금대출 및 보증을 지원한다. 금융위원회는 2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한 추석연휴기간 자금지원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먼저 기업은행은 원자재 대금결제, 임직원 급여와 상여금 등 운전자금 용도로 기업당 최대 3억원까지 대출해준다. 만기연장이 아닌 신규 결제성 자금대출의 경우 0.3%p 범위 내에서 금리인하 혜택을 제공할 계획으로 명절기간 중 중소기업의 운전자금ㆍ결제성자금 등 공백이 없도록 지난 1일부터 특별자금을 선제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산업은행은 10월 19일까지 영업점 상담 및 심사를 통해 운전자금 용도로 1조6000억원을 신규 공급하고 최대 0.6%p 범위 내에서 금리인하 .. 더보기
소상공인 간편결제로 중소벤처기업부 업무추진비 집행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중앙정부 최초로 23일부터 업무추진비 등 관서운영경비를 소상공인 간편결제로 집행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에 시범 도입 후 개선사항 등을 보완해 타 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등으로 확대하고 나아가 업무추진비뿐 만아니라 특근매식비, 일반수용비 등 다른 관서운영경비까지 집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에 도입되는 소상공인 간편결제는 공무원이 간편결제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결제하면 국고 계좌에서 소상공인 점포로 입금되는 직불결제 방식이며 0%대 결제수수료가 적용된다. * 시스템 연계 서비스 제공 앱 : 농협(NH모바일G 제로페이), 비즈플레이(비플제로페이) 소상공인 간편결제는 ‘18년 12월에 도입돼 코로나19 확산 등에 따른 급속한 비대면ㆍ디지털 전환에 따라 1년 9개월.. 더보기
스마트 소상공인 집중 육성을 위한 스마트 시범상가 35곳 선정 중소벤처기업부는 스마트상점을 집중 육성할 스마트시범상가 35곳을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소비ㆍ유통환경의 비대면ㆍ디지털화에 대응하기 위한 소상공인 디지털화 지원 예산이 3차 추경에서 확대되어 전국 주요 상점가를 스마트 시범상가로 추가 선정한 것이다. * 지난 6월 스마트시범상가 20곳을 기 선정하여 스마트상점 기술 보급 중 이번에 스마트 시범상가로 선정된 35곳(복합형 25곳, 일반형 10곳)의 상점가에는 비대면ㆍ디지털화 시대에 소상공인들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집중 보급해 스마트상점 확산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복합형 상가로 선정된 25곳에는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 더보기
소상공인 신규고용 인건비 지원 계속되는 코로나19 사태로 고용충격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대전시 소상공인에게 신규고용 인건비를 지원해 일자리를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대전시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신규 고용하는 근로자 1,000명의 인건비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대전시는 코로나19 대응 제2차 비상경제대책회의 당시 발표한 소상공인 고용촉진 지원 대책에 따라 대전시 소재 사업장을 운영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만18세 이상 60세 이하인 대전 거주 근로자를 신규 고용하면 월 120만 원 한도 내에서 최대 3개월 동안 인건비의 90%를 지원한다. * 시간당 최저임금 8,590원 × 월 156시간 ×90% ≒ 1,200,000원 지원조건은 공고일 이후 신규 고용한 근로자가 4대 사회보험에 가입돼야 하며 지원기간 동안 인력감.. 더보기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본격 추진 소상공인 생업현장이 더 스마트해지고, 소상공인의 디지털 격차가 해소되어 골목상인도 글로벌 소상공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됩니다. 소상공인이 살아야 서민경제도 살아나는 만큼 소상공인 생업 현장의 디지털화, 소상공인 디지털 역량 제고를 통한 디지털 격차 해소 상생문화 확산을 통한 건강한 디지털 생태계 조성, 디지털 인프라 구축에 방점을 두고 있으며 추진 전략별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전통시장, 상점, 공방 등 소상공인 생업현장의 디지털 혁신 지원 (디지털 전통시장) 그간 대면 판매 중심으로 운영돼온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온라인 배달, 무선결제, 가상현실(VR) 지도 등 디지털 기술을 도입한 디지털 전통시장을 ‘25년까지 500곳을 조.. 더보기
소상공인 금융지원 프로그램 확대 및 개편(9. 23부 대출 가능) 정부는 그 동안 두 차례에 걸쳐 마련한 「소상공인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에게 신속한 지원이 골고루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왔습니다. * 1차(16.4조원) : 기업은행 초저금리대출, 시중은행 이차보전대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영안정자금 * 2차(10.0조원) : 시중은행 2차 소상공인 프로그램 이를 통해, 현재까지 14.8조원의 자금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약 61만명에게 공급되었습니다. * 1차 : 542,153명, 2차 : 64,306명 (9.10일 기준) 그러나,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조짐과 장기화 진행 등으로 인해 소상공인들의 자금 애로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지원 사각지대에 놓이게 되는 취약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 경영애로 해소에 도움이.. 더보기